안녕하세요? 저번 작업에 이어 Jacquemus의 유명한 백을 제작해보았어요 보통 전체적인 저의 작업 분위기가 많이 어둡기때문에 리프레쉬하는느낌으로 밝은느낌의 컨셉을 잡았고 이 가방을 보는순간 컨셉이 생각나서 시도해봣습니다. 일단 작업을 시작전에 레퍼런스가 필요하고 예를들면 작업의 디테일이나 부자재 어떤게 들어가야되는지 어느 파트에서 어떤작업을 해야되는지 등.. 정리를 하고! 평소와 같이 전체적인 베이스와 컬러는 일단 Clo3d에서 진행해봣습니다. 이런식으로 전체적인 틀과 소재를 참고하고 거의 완성본으로 만든다음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기에는 너무 심심할거같아서.. Substance painter에서 디테일한 가죽느낌과 흠.. 어떤 재미를 넣을까 시도해봣어요 추가된 부분은 컬러를 조금더 살려보았고 가죽에 꽃..

지금 프리랜서 3D Designer로 개인 작업 및 업체들과 작업을 한지 꽤 시간이 흐르고 흘럿다.. 사실 내용을 알차게 내용을 쓴다기보다는 현실적인 나의 생각?과 많은 의류 회사들이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작성을 하려고해요 이 직업을 시작하기 전에 실물 옷을 똑같은 느낌으로 만드는 간편한 과정과 결과물의 매력 때문에 이끌렷던거같다. 본론으로 바로 얘기하자면 아직은 많은 회사에서 3D Designer를 위한 포지션을 많이 만들지않는게 현실이다. 이 내용엔 이유가 따르는데 예를들면 Fast Fashion을 타겟으로 진행하는 북미 브랜드 중에 Aritzia, Zara, H&M, Oak& Fort 이런 브랜드들은 빠르게 홀세일 바잉으로 디자인을 빨리 뽑아내고 빠르면 그 해 혹은 ..

Aime Leon Dore is a contemporary fashion brand based in New York City that was founded by Teddy Santis in 2014. The brand's name is a combination of the designer's father's name and his own, and it reflects the brand's philosophy of combining heritage and modernity. Aime Leon Dore is known for its elevated casualwear, which is inspired by Santis's Greek heritage and his upbringing in Queens, New..

가방은 작업한적이 사실 거의 한번도 없다... 그래서 뭐 부터 시작해야될지...고민하면서 일단 레퍼런스 사진부터 수집.. 사실 가방을 만들게 된 동기가 있다. 가방 업체에서 가방 문의가 시작 하게 됫는데 경험이 많이 없어서 연습삼아 시작해보았다. 서두로 돌아와 일단 익숙한 홈페이지 루루레몬으로 들어가본다아.. 어떤 애로 할까 둘러보다 디테일이 좀 있는 백팩으로 진행하기로 결정 클로에서 가방을 일단 형태를 잡는데 아바타에 입히는게 아니다 보니 형태 잡는게 어렵다 ..시작부터 난관.. 일단 가방에는 트림도 많고 넣어야되는 부자재 섞어야되는 원단도 많아서 어질어질하네.. 어느정도 형태를 다 잡고나서 트림을 넣기시작했고 마무리를 지었다. 컬러나 텍스처같은건 블렌더에서 마저 다 작업하는걸로.. 블렌더에서는 아바타..